최근 논란이 끊이지 않는 황영웅 씨가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에도 불참한다는 소식입니다. 전도연 씨 '일타스캔들'을 마치며 정경호 씨와 함께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미우새에 출연한 스타 강사 이지영 씨 새벽 4시 30분부터 기상한다고 밝혀 일타강사의 부지런함을 보여주었습니다.
1. 황영웅 콘서트 불참
폭행 상해 등 여러 가지 논란에 많은 실망을 안기고 있는 황영웅 씨는 결국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 하차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어서 MBN 제작사에서는 4월 29일과 30일에 예정되어 있던 전국 투어 콘서트 역시 황영웅 씨를 제외시키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작사 측은 황영웅 씨의 "서울 공연 불참"이라는 단서 조항을 달아 놓아 여지는 남겨놓은 것으로 보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다른 도시에서도 참석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황영웅 씨는 연예계에서 퇴출되는 수순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황영웅 씨는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이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그러나 폭력 관련 지인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그의 상해 전과, 약자들만을 노려서 괴롭혀 온 행적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져왔습니다. 제작진의 옹호에도 불구하고, 여론을 잠재우긴 역부족이었고, 결국 자진 하차를 결정하였습니다.
황영웅 씨의 꿈이 학폭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다시 한번 생각나는 일이었습니다.
2. 전도연 종영소감
배우 전도연 씨가 '일타 스캔들'을 마치며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전도연 씨의 출연작 '일타스캔들'은 지난 5일 16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되었습니다.
'일타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수학 일타 강사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도연 씨는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도연 씨는 소감을 전하면서, "온 가족이 모여 같이 웃고 울고 할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없다"면서, "'일타스캔들'이 저 역시 저희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과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마쳤습니다.
3. 미우새 이지영
'미우새'에 출연한 스타 강사 이지영 씨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이지영 씨가 출연한 지난 5일 '미우새' 방송분에서는, 이지영 강사의 하루 스케줄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업이 있는 날은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 첫 수업은 9시이지만, 5시부터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다음 강의를 클릭하는 동기가 선생님의 코디"도 있다고 말하면서, 그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수강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농담이나 개그까지 준비한다"라고 말해, 그녀의 준비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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