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멜론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입니다. 10주 연속 1위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28일 매거진 '맨 노블레스' 3월 호에서는 박지현의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가수 권진아 씨의 4월 단독 공연이 3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1. 뉴진스 대기록
뉴진스의 'Ditto'는 27일 발표되었던 멜론 주간 차트 정상에 올라 10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멜론이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벅스에서도 10주 연속 올랐는데, 이 역시 벅스에서 최초 기록이기도 합니다.
뿐 만 아니라, 멜론, 벅스의 2,3위 노래 역시도 뉴진스의 'OMG'와 'Hype boy'가 차지하였습니다. 이렇게 뉴진스의 3곡이 모두 상위를 휩쓴 것은 6주 연속 기록이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도 뉴진스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현지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핫 차트에서 5주 연속 차트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 박지현 화보
배우 박지현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월호 '맨 노블레스' 잡지에 공개된 그녀의 사진들을 보게 되면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자세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지현의 모습은 세련된 감각과 고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슈트나 드레스, 크롭 톱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모두 소화시키며 완벽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떤 콘셉트이든 상관없이 다 소화해 내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그녀는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요. "나를 믿으면서 타인의 비판을 건강한 방향으로 수용하기"위해 노력한다는 말에서 그녀의 단단한 내면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연기가 좋은 이유에 대해서 물었을 때에도, "너무 재미있어요, 천진이죠"라고 말해 당찬 다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지현 배우는, 영화 "히든 페이스"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권진아 전석 매진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권진아 씨가 4월 단독 공연이 확정되었습니다.
권진아 씨의 단독 공연 이름은 "더 플래그"로, 티켓 예매는 단 3분 만에 전석 매진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은 작년 6월 진행했던 "더 드리머" 이후 10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공연입니다. 새로운 타이틀곡과 감성을 일깨우는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권진아 씨는 싱어송라이터로 유명세를 타며, "운이 좋았지", "끝" 등 감미로운 곡들로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공연에서의 인기가 커지며 계속해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장소는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게 되며, 4월 1,2이 양일간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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