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드라마가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살상 금지 무기인 소이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에이핑크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4월 5일 미니 10집으로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더 글로리 세계 1위
송혜교 주연, 학교 폭력을 소재로 다루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더 글로리'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 2가 공개된 지 3일 만에,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 2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곧바로 세계 3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해냈습니다. 이어 이틀이 지난 후에는 1위 국가가 35개국으로 증가하면서, 종합 2위로 올라섰는데요.
사흘이 지난 바로 어제에는, 무려 3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미국 드라마 시리즈인 '너의 모든 것' 시즌4를 제치고, 최정상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더 글로리'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와 남미, 그리고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미권 주요 국가들에서는 3위권 안에 모두 들면서, 장기 흥행 역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으로 어린 시절 많은 상처를 입게 된 문동은(송혜교 역)이 성인이 되어, 가해자들에게 통쾌하고도 완벽한 복수를 해내는 스토리로, 특히 '더 글로리' 파트 2에서는 모든 복선의 회수와 통쾌한 복수가 이어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시원함을 제공했습니다.
러시아 소이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소이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러시아가 사용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러시아 소이탄은 폭탄이나 로켓탄, 수류탄 등의 탄환류에 소이제를 넣은 것으로, 섭씨 3000도까지 최대 올라가게 되는 끔찍한 살상무기입니다.
소이탄이 터지게 될 때 발생되는 이러한 고열은 강철이나 콘크리트까지도 태워버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무기입니다. 사람 몸에 닿게 되면 뼈까지 녹아버리게 되며, 매우 잔인한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소이탄의 별명은 '악마의 무기'로 불립니다.
러시아가 사용한 소이탄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처음 사용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미국이 필리핀 작전과 일본 본토에도 사용했던 무기입니다. 6.25 전쟁이나, 베트남 전쟁 등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소이탄은 대량 살상 및 비인도적 무기로 분류되고 있으며, 살상용 사용이 금지된 무기입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해 9월에도 우크라이나에 소이탄 공격을 가한 정황이 있었습니다.
에이핑크 포스터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에이핑크는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4월 5일 미니앨범 "SELF"로 컴백을 알려왔습니다. 소속사인 IST엔터가 공개한 포스터에 따르면, 모노톤 벽에 걸린 액자가 시선을 집중시키면서, 심플한 'SELF'로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에이핑크의 미니 10집 'SELF'는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올해로써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는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온 장수 걸그룹입니다. 그룹 활동 이외에도, 개개인이 노래부터, 연기,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는 4월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게 될 그녀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