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 2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 후반부에 등장하는 혜정의 파격 노출씬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장면이 차주영 씨의 대역 모델이 사용되었음이 알려지면서, 이 대역 배우까지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튜어디스 혜정 노출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 2에서는 극 중 혜정의 노출씬이 공개되었습니다. 두 차례에 노출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첫 번째로는, 욕조 안에 들어가 있는 전재준이 최혜정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키워줄 사람을 찾는다는 프러포즈 아닌 프러포즈를 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최혜정은 자연스럽게 옷을 벗으며 전재준이 있는 욕조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가슴 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되면서, 탈의를 한 모습만이 공개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전재준의 집에 찾아온 박연진과 최혜정의 만남이었습니다. 박연진은 전재준의 집에 있는 최혜정을 보고 비웃으면서, 최혜정이 입고 있는 옷이 자신이 선물해 준 옷이라고 비아냥 거리자, 최혜정은 그 옷을 바로 벗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박연진은 당황하지 않고 "다시 봐도 가슴 수술 잘됐네"라고 말하면서, 끝까지 최혜정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역 배우 이도연
최혜정의 노출 씬이 계속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적나라한 노출 때문에 사람들의 인상에 계속 남았고, 과연 최혜정 역을 맡은 차주영 배우가 실제 해당 장면을 찍은 것인지, 아니면 대역 배우를 사용한 것인지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져만 갔습니다.
사람들은 극 중 혜정의 설정이 가슴 성형 수술을 한 것이었기에, 배우 차주영 씨의 몸매가 아닐 것이라고 추측하게 되었는데, 실제 엔딩 크레디트를 보게 되면, 혜정 대역으로 "이도연" 배우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혜정의 얼굴에 이도연 배우의 몸매를 합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무성하게 떠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도연 배우에 대해 추적하게 되었는데, 전문 대역 배우이기에 많은 정보를 찾을 수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네티즌이 이도연 배우의 SNS를 발견하게 됩니다. 해당 SNS를 보게 되면, 이도연 배우는 40대의 패션모델이자 워킹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도연 배우는, 키 171cm, 몸무게 49kg, 34-24-35의 신체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도연 배우의 인스타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글로리 파트 2 인기 실감
더 글로리 파트 2의 인기가 파죽지세입니다. 영어, 비영어, TV, 영화 부문을 통틀어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혜정의 노출 대역 모델까지 이렇게 화제가 되는 것을 보면, 더 글로리 파트 2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 2가 공개된 지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으며, 도합 79개 국가에서 TOP 10에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OTT 플랫폼 집계 사이트에서도 'TOP SHOWS' 부분에서 이틀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 2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으로 자신의 영혼이 모두 부서져 버린 한 여자가, 자신의 인생을 바쳐 가해자들에게 완벽한 복수를 해내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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