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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 2라운드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황영웅-박민수-신성-남승민-에녹-공훈-전종혁-김중연-이수호-김정민-최윤하-박현호가 살아남은 가운데, 준결승 2라운드는 개인전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오는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10회에서는 연예인 대표단과 현장 국민 대표단까지도 전원 기립 박수를 만든 역대급 퀄리티의 무대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원곡자 남진 앞에서 심지어 “남진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해서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400점 만점에 근접한 점수가 나오며, 지금까지의 최고점 무대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개인전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까지의 응원투표 순위 결과가 최초로 점수화돼 결승 진출자 TOP7 선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탈락하는 7인 중 현장에 모인 국민 대표단이 직접 뽑은 1인이 추가돼 TOP8이 최종적으로 결승에 올라가게 됩니다.
열성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됩니다. ‘대국민 응원투표’는 공식 투표 앱 ‘네이버 나우’ 속 ‘불타는 트롯맨’ 페이지에서 1일 1회 7명의 트롯맨에게 투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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