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씨의 선행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와 함께 영상을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태희 씨는 거액의 세금 추징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배우 유지연 씨가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1. 송혜교 선행
송혜교 씨의 선행이 또 한 번 알려졌다고 합니다. 서경덕 교수와는 계속 연을 맺어가고 있었는데요. 이번 소식 역시 서경덕 교수와 함께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3.1 삼일절을 맞이하여 송혜교 씨와 서경덕 교수가 함께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임시정부의 안주인, 수당 정정화"라고 하는데요. 서 교수가 제작했고, 송혜교 씨가 후원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이번 영상은 과거 임시정부의 살림을 맡았다고 하는 수당 정정화의 인생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특히 독립자금을 조달하고, 임시정부 사람들의 가족들을 돌보는 등 임시정부를 위해 헌신했던 그의 삶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 씨는 지난 12년이 넘도록 대한민국 기념일을 맞이하여, 해외에 남아있는 한국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나 간판 등을 33곳에 기증하는 일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2. 김태희 공식 입장
김태희 씨가 세금 추징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에서는 공식입장을 전달하면서 이와 같이 밝혀왔습니다. "지난 수년간, 법에 따라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라고 전하면서, "광고 모델료의 입금이 다소 늦어졌다"라고 말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소속사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개인에게 직접 입금되면서 세금 신고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해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라고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김태희 씨가 과세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와 수억에 달하는 추징금을 받았다고 보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3. 유지연 전속계약
유지연 배우가 새로운 둥지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유지연 배우는 인연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맺게 되었는데요. 인연엔터테인먼트는 김지호, 김희정, 정재성, 박정아가 소속된 소속사로서, 이번 유지연 배우의 영입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를 한 명 더 가지게 되었네요.
유지연 배우는 지난 2001년 데뷔하였으며, 영화 "범죄도시"에서 관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연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왔는데, "완벽한 타인", 드라마에서는 "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력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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