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12회 신재하 쇠구슬 범인이었다, 다음 목표는 전도연 '충격'

지난 19일 방송된 ‘일타 스캔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공식 연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다투게 된 행선과 치열, 하지만 곧 다시 화해하며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내며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이어간 가운데, 쇠구슬 사건의 범인 정체가 공개되면서 충격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실마리가 풀려가면서 동희의 두 얼굴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그 뜨거운 인기와 일치하게 지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5.2%, 최고 16.5%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결말 부분에서, 쇠구슬이 배달된 옥탑방 안에는 치열의 사진들 가득했고, 반찬가게 앞에 나와 있던 행선에게 쇠구슬 새총을 겨눈 것이 사실은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이제 4화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그 끝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