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김다영 학폭 논란? "돈 뺏고 폭행" 연이어 피해 고백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 100"에 대한 인기가 상당한데요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피지컬 100에 학폭 가해자가 나오고 있다는 제목의 글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의 작성자는 “저는 그 사람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는데, 그 사람은 저보다 2살 많은 3학년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일 년 동안 저와 제 친구는 지옥 속에서 살았다”며 “저와 제 친구들에게 본인 친구들과 번갈아가며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연락을 해서 만원에서 이만 원 정도의 돈을 모아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에도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이 글에 동조했는데, 자신도 학교 폭력을 당했으며, 욕먹고 맞고 돈도 뺏겼다고 주장했다. 중1 때부터 반복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호명하지 않았기에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다영이 가해자가 아니냐고 의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작진은 내부 출연진들과 소통 중이라는 점만 밝혀왔습니다.